상점소개

두부루루루~두부루루루~

춘천 풍물시장 아침 댓바람부터 콩가는 소리가 울려퍼진다.

새벽 5시에 문을 여는 이 가게는 성실한 주인아줌마의 보금자리 풍물촌두부 가게다.

전통적인 두부를 만드는 이 곳은 전문적으로 콩을 관리하는 업체에서 콩을 받아 오전 일찍부터 장사를 시작한다.

맛이 좋아 소문이 퍼져 춘천시내 100여곳의 식당과 거래를 하고 있다.

아직 이 집 두부를 맛보지 못했다면 아침일찍 가보도록 하자!

아. 신선한 두부배달을 위해 잠시 부재중일수도 있으니 꼭! 연락은 먼저 해보고가기~